손예진은 앰배서더로 활동중인 발렌티노의 가을 화보를 매거진 ‘럭셔리’ 9월호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손예진의 임신 사실이 밝혀진 이후 처음으로 공개되는 사진으로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단발로 변신한 손예진은 살짝 D라인이 드러나는 의상을 입으며 건강한 산모로의 모습도 뽐냈는데 허리 라인인이 피트되지 않은 의상도 늘씬하게 소화해내며 '역시 손예진'이라는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손예진은 ‘서른 아홉’을 끝낸 후 자신의 SNS 를 통해 직접 만든 음식들을 올리는 등 자신의 일상을 소통하며 팬들의 식지 않는 관심과 응원을 받고 있다.
김경희 / 사진제공 럭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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