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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홈' 라미란 "구수하고 토속적인 로맨스 케미 선보였다"

'컴백홈' 라미란 "구수하고 토속적인 로맨스 케미 선보였다"
입력 2022-08-30 11:52 | 수정 2022-08-30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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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오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컴백홈'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연우 감독, 송새벽, 이범수, 라미란이 참석해 영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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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영심'을 연기한 라미란은 "이현우 감독과 거의 3작품째 하고 있는데 감독님의 전체 작품을 다 하고 있다. 그전까지는 땜빵으로 다급하게 불러주셨는데 이번에는 처음으로 시작할때부터 여유있게 불러주셔서 참여했다. 감독님 특유의 유머코드를 좋아한다. 제가 잘 살리는지는 모르겠지만, 감독님의 작품을 좋아해서 함께하고 싶었다"라며 작품의 참여 이유를 밝혔다.

    라미란은 "끝장을 보는 끝사랑을 보여드릴 것. 이 작품이 코미디지만 재미있고 웃기기보다는 짠한 느낌이 들었다. '기세'가 너무 짠해서 '기세'가 컴백홈 했다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아팠다. 그의 컴백이 반갑기도 했다. 하나의 멜로 드라마를 찍었다고 생각했다"라며 "이런 장르에서 볼수 없는 진한 감정을 시도했다"라며 이제훈-수지 커플에는 없는 구수하고 토속적인 매력도 기대할수 있을거라며 송새벽과의 로맨스 케미를 기대하게 했다.

    영화 '컴백홈'은 모든 것을 잃고 15년 만에 고향으로 내려오게 된 무명 개그맨 ‘기세’(송새벽)가 거대 조직의 보스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10월 5일 개봉예정이다.



    김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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