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아이브 유진의 ‘닮은꼴’은? “댕댕이!”

아이브 안유진과 가을이 닮은꼴에 대해 애기했다.


9월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국제 부부가 함께 살 집을 구하기 위해 나왔다.

덕팀에서는 뮤지가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뮤지는 “인테리어 관심 많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복팀에서는 아이브 안유진과 가을이 인턴 코디로 나왔다. 뮤지는 유진과 가을을 보고 “아이브 인기 엄청나다. 딸들이 사인받아달라 소리 안 하는데 꼭 받아오라더라”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오프닝때 각자 닮은꼴에 대해 찾아봤다. 두 사람은 누굴 닮은 것 같냐”라며 얘기했다. 유진은 “댕댕이 닮았다는 소리 듣는다”라고 답했다.

덕팀은 “말티즈? 셰퍼드?”라고 물었다. 유진은 “키가 커서 대형견 닮았다고 하더라. 골든리트리버”라고 답했다.

유진은 원하는 집에 대해서 “실용성을 중요하게 여긴다”라고 말했다. 가을은 “세 명이 방을 쓰고 있는데 따로 방을 갖게 되면 아늑하게 꾸미고 싶다”라고 말했다. 뮤지는 “두 분 소원은 재계약할 때 다 이뤄진다”라며 덕담을 했다.

이날 복팀 인턴 코디로는 아이브 안유진과 가을이, 덕팀 인턴 코디로는 뮤지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박영진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김민정 / 화면캡쳐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