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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규·육중완, 최신 제품 사용법 몰라 '끙끙'(구해줘 홈즈)

김광규·육중완, 최신 제품 사용법 몰라 '끙끙'(구해줘 홈즈)
입력 2022-09-09 16:16 | 수정 2022-09-0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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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이민희,전재욱 /이하 ‘홈즈’)는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파도파도 홈서핑’ 특집으로 꾸며진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복팀에서는 배우 김광규와 가수 육중완이 출격한다. ‘홈즈’에 오랜만에 출연한 김광규는 코디들에게 안부를 전한다. 그는 “붐 씨랑 장동민 씨도 결혼했더라고요. 둘 다 축하합니다.”라고 말끝을 흐린 뒤, 스튜디오의 조명이 너무 밝아 두피에 부담된다 불평을 털어놔 웃음을 유발한다.

    방송을 통해 송도의 아파트를 공개한 김광규는 ‘구했다! 홈즈’를 외치며, 56년 만에 내 집 장만에 성공했다고 말하며, 김광규와 함께 출격한 절친 육중완은 김광규의 집에 대해 “정말 깔끔하고 좋다. 다만, 김광규가 적응을 못 하고 있다. 통창 앞 안마의자에 앉아 있는데, 너무 쓸쓸해 보인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은 인천 송도 국제도시의 초고층 펜트하우스를 파본다. 두 사람은 초대형 거실의 ‘ㄱ’자 통창으로 내려다보이는 시티뷰에 할 말을 잃는다. 특히, 김광규는 “창밖으로 송도의 랜드마크인 센트럴파크와 우리 집까지 보인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시티뷰를 바라보던 육중완은 “예전 망원동 살던 우리 옥탑방도 사실 팬트하우스였다.”라며 과거를 회상한다. 이에 김광규는 “생각난다. 냄새가 엄청 났었다. 특히! 그 이불은 아직도 기억에 난다.”라고 대답해 모두가 웃음을 감출 수 없었다고 한다.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최신 인테리어로 꾸며진 집 안을 살펴보던 두 사람은 주방의 매립식 정수기와 욕실의 터치형 조명 거울 앞에서는 사용법을 몰라 쩔쩔매는가 하면, 미드 센추리 모던 디자인의 장식장을 ‘엔틱’하다고 표현해 제작진이 급하게 투입됐다는 후문이다.

    추석특집! ‘파도파도 홈서핑’은 11일 밤 10시 45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백승훈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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