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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박해진 측 "마약 투약 남배우? 명백한 허위 사실...법적 대응 진행"

[공식] 박해진 측 "마약 투약 남배우? 명백한 허위 사실...법적 대응 진행"
입력 2022-09-11 10:48 | 수정 2022-09-1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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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해진 측이 마약 투약설을 부인하며 강력 대응에 나섰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1일 박해진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를 통해 배우 박해진 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40대 남성 배우와 관련됐다는 허위 사실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하며 “이는 명백한 허위 사실로 박해진은 본 사건과 무관하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관련된 근거 없는 허위 사실 유포가 이어질 경우, 해당 내용을 작성 및 유포한 이들을 대상으로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며 “앞으로도 소속 배우의 명예와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허위 사실, 악성 루머 유포 등 악의적 행위에 대해 강력한 대응을 진행할 것을 알린다”고 전했다.

    앞서 서울 강남구 일대에서 마약에 취한 채 거리를 돌아다니던 40대 남성 A씨가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체포, 마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A씨는 2006년 지상파 드라마 조연으로 데뷔한 배우로 각종 영화, 드라마에서 주·조연급으로 활동했다는 정보가 공개되며 A씨에 대한 추측이 난무했고 여러 배우들이 거론되며 2차 피해를 입고 있다.

    - 박해진 소속사 공식입장 -

    안녕하세요, 아티스트컴퍼니 입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를 통해 배우 박해진 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40대 남성 배우와 관련됐다는 허위 사실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는 명백한 허위 사실로, 박해진 씨는 본 사건과 무관함을 밝힙니다.

    당사는 관련된 근거 없는 허위 사실 유포가 이어질 경우, 해당 내용을 작성 및 유포한 이들을 대상으로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소속 배우의 명예와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허위 사실, 악성 루머 유포 등 악의적 행위에 대해 강력한 대응을 진행할 것을 알립니다.

    감사합니다.



    백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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