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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 "공유 씨가 제 팬이라고 해서 두근거려, 목소리 좋아해주셔서 감사" (정희)

쏠 "공유 씨가 제 팬이라고 해서 두근거려, 목소리 좋아해주셔서 감사" (정희)
입력 2022-09-19 14:18 | 수정 2022-09-1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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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쏠(SOLE)이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9일(월)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쏠(SOLE)이 'Live On Air' 코너에서 새 앨범을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김신영이 "4파이어 멤버들끼리 사적인 만남도 갖고 있냐?"라고 묻자 쏠은 "맞다. 생각보다 자주 만난다"라고 답했다.


    이어 김신영이 "4파이어 멤버들 한 분 한 분 다 노래를 정말 잘하신다. '보고싶었어'를 각자 페스티벌이나 행사에서 1인이 부르신다고 하더라"라고 말하자 쏠이 "저도 엄청 부르고 있다"라고 말했고, 김신영이 "혼자 부산 행사에서 부르시는 걸 SNS에서 봤다. 입금이 되면 코러스까지 하시나?"라고 묻자 쏠이 "다 해야 한다. 열심히 해야 한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신영이 "많이 변하셨다. 옛날엔 숫기가 없었는데 나비 씨와 함께하다 보니까 나비화 되었다"라며 감탄했다.


    "배우 공유 씨도 쏠 씨의 목소리에 푹 빠졌다고 하더라. 원래 재석 선배랑 공유 씨가 같은 체육관에 다닌다. 공유 씨가 팬이라고 인증하셨다고 하더라"라는 김신영의 말에 쏠은 "저도 그 소리 듣고 진짜 깜짝 놀랐다. 심장이 두근거렸다"라고 밝히고 공유에게 "안녕하세요? 공유 오빠. 저의 목소리 좋아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아해주세요. 저 기다리고 있을게요"라고 음성편지를 남겼다.


    김신영이 "기다리고 있을게요 여기서부터 나비화 되었다. 보통 많이 사랑해주세요 하고 끝인데 나비화가 되었다. 오빠, 내가 갈게요 이런 느낌이다"라고 지적해 또 웃음을 자아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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