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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영 오토바이 사고 후 재활 근황 "멀쩡한 오른쪽 손목이 말썽" [인스타]

민지영 오토바이 사고 후 재활 근황 "멀쩡한 오른쪽 손목이 말썽" [인스타]
입력 2022-09-19 22:02 | 수정 2022-09-19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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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오토바이 사고를 겪은 배우 민지영이 재활 치료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민지영은 9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이 악 물고 복화술로 비명 지르며 무사히”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민지영은 지난 8월 남편인 쇼호스트 김형균과 함께 오토바이 사고를 당했다. 그는 “체외충격파 치료를 마치고 진이 다 빠졌다. 사고 당시 도대체 어떻게 땅을 짚었던 건지. 흉터는 남겠지만 봉합을 하고 피부도 새살이 뽀얗게 차오르고 있는데 멀쩡한 오른쪽 손목이 아주 말썽”이라고 회복 상태를 털어놨다.

    이어 “완벽한 오른손잡이가 한 달 넘게 오른손을 못 쓰고 있다 보니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감사하고 소중한지 가슴 깊이 깨닫는다. 여러분의 오늘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이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소연 / 민지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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