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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전쟁' 결혼식에 형을 대리 신랑으로 세운 축구 선수 사연 소개

'장미의전쟁' 결혼식에 형을 대리 신랑으로 세운 축구 선수 사연 소개
입력 2022-09-19 22:15 | 수정 2022-09-19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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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때문에 대리 신랑을 내세운 결혼식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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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1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대리 신랑을 내세운 결혼식의 사연이 소개됐다.


    박지민은 "시에라리온 결혼식에 대리 실랑이 등장해 이슈가 됐다. 신랑은 스웨덴 축구팀 말뫼 FF 소속 선수 모하메드였다. 하필 결혼식 날 소속팀의 중요한 경기 일정과 겹쳤던 거다"면서 양재웅에게 "진료 보러 가실 거냐? 결혼식 가실 거냐"고 기습 질문을 했다. 이에 양재웅은 망설임 없이 "결혼식 갈 거다"며 웃었다.


    박지민은 "이 사람은 뼛속까지 축구 선수였던 거다. 결혼식도 대리 신랑을 세우고 축구 경기도 간 거다. 친형에게 대리 신랑을 부탁했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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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매주 월요일 밤 8시30분 방영되는 '장미의 전쟁'은 불꽃 튀는 살벌한 부부이야기부터 감동적인 러브스토리까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리얼 커플스토리다.




    이소연 / 화면캡쳐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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