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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투 파라다이스' 전 세계 박스오피스 19개국 1위…흥행 시동

'티켓 투 파라다이스' 전 세계 박스오피스 19개국 1위…흥행 시동
입력 2022-09-20 09:10 | 수정 2022-09-20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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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티켓 투 파라다이스'가 전 세계 19개국 박스오피스에서 1위를 차지하며 본격적인 흥행에 시동을 걸었다.
    [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 │ 감독: 올 파커 │ 출연: 줄리아 로버츠, 조지 클루니]

    iMBC 연예뉴스 사진

    줄리아 로버츠와 조지 클루니의 만남만으로도 화제를 모은 영화 '티켓 투 파라다이스'가 전 세계 19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며 또 하나의 레전드 로코 탄생을 알렸다. 영화 '티켓 투 파라다이스'는 미치게 사랑했지만 지금은 인생 최대의 원수가 되어버린 이혼 부부 ‘조지아’ ( 줄리아 로버츠)와 ‘데이빗’ (조지 클루니)이 하나뿐인 딸의 결혼을 막기 위해 펼치는 달콤 살벌한 로맨틱 코미디이다. '티켓 투 파라다이스'는 해외 개봉과 함께 “전 세대를 웃고 울리는 로맨틱 코미디”(Variety), “현실을 잊게 만드는 재미있고 따뜻한 이야기”(Empire Magazine), “줄리아 로버츠와 조지 클루니 표 환상적인 러브스토리”(Independent) 등 뜨거운 호평 속 호주, 독일, 스페인, 브라질 등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놀랄 만한 흥행 저력을 보여줬다. 이는 약 20년 만에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온 로코 퀸 줄리아 로버츠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아이콘인 조지 클루니의 완벽한 로코 케미가 관객들의 심장을 저격했음을 알리며 환상적인 풍경과 사랑스러운 이야기를 바탕으로 펼쳐질 이들의 유쾌한 러브 스토리에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줄리아 로버츠는 “'티켓 투 파라다이스'만큼 재미있는 대본이 없었다”라며 작품에 대한 높은 자신감을 드러내 올 가을 로맨틱한 무드를 한층 더 짙게 끌어올릴 one & only 로코 명작의 탄생을 알리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영화 '티켓 투 파라다이스'는 '귀여운 여인',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 '노팅 힐' 등 전 세계를 매료시킨 로맨틱 코미디의 아이콘 줄리아 로버츠와 '미드나이트 스카이', '머니 몬스터', '헤일, 시저!', '투모로우랜드', '그래비티' 등 연기, 감독, 제작까지 다방면에서 인정받고 있는 할리우드 대표 멀티테이너 조지 클루니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오션스 일레븐', '오션스 트웰브', '컨페션', '머니 몬스터'에 이은 다섯 번째 스크린 만남으로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것을 예고해 특별함을 더한다. 여기에 3주 연속 외화 박스오피스 1위, 국내 229만 관객을 동원한 '맘마미아!2' 올 파커 감독과 ‘로맨틱 코미디의 명가’로 불리며 국내 독보적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워킹타이틀 제작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과 로코 치트키 제작진의 완벽한 앙상블로 오는 가을 극장가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영화 '티켓 투 파라다이스'는 오는 10월 12일 개봉한다.

    유정민 / 사진제공 유니버설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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