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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백' 밀실 사건의 또 다른 진실…메인 예고편 최초 공개

'자백' 밀실 사건의 또 다른 진실…메인 예고편 최초 공개
입력 2022-09-20 13:12 | 수정 2022-09-20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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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자백'이 압도적인 긴장과 몰입감의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리얼라이즈픽쳐스(주) 감독: 윤종석 출연: 소지섭, 김윤진, 나나, 최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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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봉 전부터 웰메이드 서스펜스 스릴러의 탄생으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자백'이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자백 '은 밀실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밀실 살인 사건의 진실을 향해 치닫는 숨막히는 서스펜스로 단숨에 압도시킨다. 유망한 IT기업의 대표지만 하루아침에 내연녀를 죽인 유일한 용의자로 몰린 유민호(소지섭)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김윤진)가 사건을 재구성하던 중 그들 앞에 또 다른 사건이 등장한다. 밀실 살인 사건 두 달 전 피해자이자 유민호의 내연녀였던 김세희(나나)와 유민호에게 벌어졌던 교통사고, 이 사건에 중요한 키가 숨겨져 있다고 주장하는 한 남자(최광일)가 등장한다. 사건의 조각이 맞춰질수록 유민호에게 불리한 상황이 생겨나지만 그는 끝까지 무죄를 주장하고, 양신애도 물러서지 않는다. 두 개의 사건, 두 개의 시신. 과연 사건의 진실은 무엇이며, 김세희가 감추려던 것은 무엇인가. 그리고 누가, 왜 유민호를 살인범으로 만들었는가. 공개된 예고편은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전개와 소지섭, 김윤진, 나나, 최광일의 연기 열전으로 단 한 순간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또한 유민호와 양신애의 대화로 대부분의 이야기가 구성되지만 그들의 팽팽한 대화와 대립은 그 어떤 이야기보다 더 긴장을 자아내며 지금껏 본 적 없는 서스펜스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한다.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밀실 살인 사건의 진실을 향해 치닫는 압도적인 몰입감을 예고한 '자백'은 오는 10월 26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유정민 / 사진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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