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이정재 배우는 현재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정재는 지난 8일 에미상 시상식 참석차 미국으로 출국한 바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으로 남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이후 캐나다 토론토국제영화제로 이동해 영화 '헌트' 홍보를 마친 뒤 지난 18일 귀국했다.
[이하 이정재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 입장 전문이다.]
이정재 배우는 방역 절차에 따라 18일(일) 한국 귀국 후, 진행한 PCR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정재 배우는 현재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중입니다.
당사는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배우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백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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