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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후보2' 윤경호 "코미디 연기, 갈수록 어렵다고 느껴져"

'정직한 후보2' 윤경호 "코미디 연기, 갈수록 어렵다고 느껴져"
입력 2022-09-20 16:53 | 수정 2022-09-20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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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오후 영화 '정직한 후보2'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장유정 감독, 라미란, 김무열, 윤경호, 서현우, 박진주가 참석해 영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윤경호는 "1편에서는 이런 상황을 처음 맞이하는 입장이었다. 많이 놀라는 리액션이 재미있어서 그걸 발전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연기했었다. 2편에서는 한명이 더 늘어나고 밖으로 사건이 확장되다보니 새삼 코미디가 어려운 작업이라는 생각이 들더라. 단계를 잘 나눠야 한다는 고민을 많이 했다. 혼자 놀라는 부분이 버겁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했는데 속으로는 차라리 나도 거짓말을 못하는 인물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라며 연달아 작품에 출연하면서 연기에 신경 쓴 부분을 이야기했다.

    '정직한 후보2'는 화려한 복귀의 기회를 잡은 전 국회의원 ‘주상숙’과 그의 비서 ‘박희철’이 ‘진실의 주둥이’를 쌍으로 얻게 되며 더 큰 혼돈의 카오스로 빠져드는 웃음 대폭발 코미디로 9월 28일 개봉한다.




    김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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