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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수 탓 '강제 과장광고' 당한 업체 "사과하라" [종합]

김기수 탓 '강제 과장광고' 당한 업체 "사과하라" [종합]
입력 2022-09-20 17:33 | 수정 2022-09-20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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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인의 의료용 사진을 도용해 업체의 과장 광고 오해를 불러일으킨 김기수가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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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김기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 바디워시 제품을 추천했다. 그는 등 여드름에 좋은 제품이라며 붉은색 여드름이 심하게 난 사진과 현재 깨끗한 등 피부 사진을 나란히 비교하며 홍보에 열을 올렸다.

    하지만 이후 이전 여드름이 심한 사진이 스페인의 한 병원 블로그에서 의료진이 등 피부 치료와 관련한 의학적인 설명을 위해 게재했던 타인의 것으로 밝혀졌다. 김기수는 "등드름 사진 출처 표기를 하지 않아 재편집해서 올린다. 혼돈을 드려 죄송하다"며 문제가 된 사진을 삭제하고 영상을 재편집했지만, 비난은 더욱 커졌다.

    이는 김기수 본인의 의지로 진행된 추천 영상이었으며, 해당 제품 회사의 의뢰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김기수는 차일피일 명확한 해명을 미뤘으며 결국 해당 업체는 "사건 발생 당일부터 계속 연락했지만 상황이 해결되지 않아 재차 연락한다"며 "게재했다 삭제한 사과문과 영상을 검토하니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않은 것 같다. 아래와 같은 요구를 한다"고 경고했다. 업체는 자사 제품 관련 영상을 삭제하고, 사과 영상 혹은 사과문을 게재하라 강조했다.

    이에 김기수는 "더 이상의 피해가 가지 않도록 사실관계를 밝혀드리고자 한다"며 "해당 제품 설명과 리뷰는 광고 및 리뷰 요청이 없었다. 저는 브랜드 측에 그 어떤 협찬을 받지 않았다. 효과를 봐 온 제품이라 고생하시는 분들이 있으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순수한 마음으로 공유하고 싶었던 안일함이 피해를 주었던 점 사죄드린다"고 고개 숙였다.

    한편 김기수는 사진 도용 이외에도 가품 사용으로 최근 또 한차례 물의를 빚은 바 있다. 자신의 채널에서 방송 중 명품 가방을 들고 자랑했다가 가품이라는 사실이 들통난 것. 이후 김기수가 착용한 다수의 장신구 및 가방들이 가품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는 지적재산권 인식 부족 논란을 키웠고, 과거 인플루언서 프리지아의 가품 사용을 조롱한 행적도 밝혀졌다.

    결국 김기수는 "내가 올린 영상들과 여러분의 댓글을 여러분 입장에 서서 다시 천천히 읽어봤다. 연예인으로 많은 이들이 지켜본다는 걸 자각하지 못하고 그저 친한 친구들과 소통한다고 생각한 경솔한 행동과 말투"라며 사과했다.

    [이하 김기수 사진도용 사과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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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호영 / 사진캡처 김기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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