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단독 콘서트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아이유는 9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생애 가장 빛나던 순간. 평생 감사할게요"라며 지난 17일과 18일 열린 단독 콘서트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더 골든아워 : 오렌지 태양 아래' 공연을 진행했다. 해당 공연에서 아이유는 국내 여가수 최초로 9만 명의 관객을 만났다.
아이유는 개방성이관증 진단에도 불구하고 공연을 무사히 마쳐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해당 사진 속에는 공주 같은 드레스를 입은 아이유의 모습과 노래 '스트로베리 문'을 형상화 한 열기구 등 콘서트의 인상 깊은 순간이 포착돼 있다.
아이유는 또 공연을 함께 한 스태프들과 단체사진을 찍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짐작케 했다.
한편 아이유는 이병헌 감독의 신작 '드림'(가제)에 출연한다.
이소연 / 아이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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