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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투 파라다이스' 조지 클루니, 망가져서 더 멋진 로맨틱 코믹 열연

'티켓 투 파라다이스' 조지 클루니, 망가져서 더 멋진 로맨틱 코믹 열연
입력 2022-09-21 10:11 | 수정 2022-09-2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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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맨틱 코미디 영화 '티켓 투 파라다이스'를 통해 배우 조지 클루니가 색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 │ 감독: 올 파커 │ 출연: 줄리아 로버츠, 조지 클루니]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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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혼에서 새벽까지', '오션스 일레븐', '그래비티', '투모로우랜드', '머니 몬스터', '미드나이트 스카이' 등 분야와 장르를 막론하고 30여 년간 꾸준한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는 세계적인 배우 조지 클루니가 영화 '티켓 투 파라다이스' 를 통해 새로운 매력이 담긴 연기 변신을 예고해 기대감을 드높인다. 조지 클루니가 분한 ‘데이빗’은 한때는 불꽃 튀는 사랑을 했지만, 지금은 눈만 마주치면 티격태격 싸우는 이혼한 아내 ‘조지아’ (줄리아 로버츠)와 하나뿐인 딸의 결혼 반대 프로젝트를 함께하게 되며 잊고 있었던 감정의 불씨를 다시금 깨닫게 되는 인물이다.
    특히 조지 클루니는 이번 작품을 통해 능청스러운 연기로 유쾌하고 인간미 넘치는 코믹 열연을 펼칠 예정으로 기대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 완벽한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작품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낸 조지 클루니는 오직 '티켓 투 파라다이스' 에서만 볼 수 있는 막춤 댄스와 줄리아 로버츠와의 티격태격 케미 등 거침없이 제대로 망가지는 모습들로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와의 작업에 대해 줄리아 로버츠는 "서로를 웃게 하는 것을 저희가 무척이나 즐거워하는 것 같다. 저에게 촬영 날은 늘 어떻게 하면 조지 클루니를 웃게 만들지 방법을 찾는 날 같았다"고 전해 이들이 선보일 완벽한 로코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전 세계 19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며 또 하나의 레전드 로코 탄생을 알린 영화 '티켓 투 파라다이스'는 미치게 사랑했지만 지금은 인생 최대의 원수가 되어버린 이혼 부부 ‘조지아’(줄리아 로버츠)와 ‘데이빗’(조지 클루니)이 하나뿐인 딸의 결혼을 막기 위해 펼치는 달콤 살벌한 로맨틱 코미디이다. 전 세계를 매료시킨 로맨틱 코미디의 아이콘 줄리아 로버츠와 세계적인 배우 조지 클루니의 만남만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오션스 일레븐', '오션스 트웰브', '컨페션', '머니 몬스터'에 이어 다섯 번째로 호흡을 맞추는 작품이자, 두 사람이 처음으로 만나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 스크린 속 완벽한 호흡과 케미를 선사할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높인다. 또한 3주 연속 외화 박스오피스 1위, 국내 229만 관객을 동원한 '맘마미아!2' 올 파커 감독과 ‘로맨틱 코미디의 명가’로 불리며 국내 독보적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워킹타이틀 제작으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과 로코 치트키 제작진의 완벽한 앙상블로 오는 가을 극장가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영화 '티켓 투 파라다이스'는 오는 10월 12일 개봉한다.

    유정민 / 사진제공 유니버설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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