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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이석훈 씨의 아들에게 용돈 줬더니 바로 엄마에게, 이석훈 씨 장가 잘 가" (정희)

김신영 "이석훈 씨의 아들에게 용돈 줬더니 바로 엄마에게, 이석훈 씨 장가 잘 가" (정희)
입력 2022-09-21 13:00 | 수정 2022-09-2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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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수)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DJ 김신영이 이석훈의 아들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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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DJ 김신영은 '내가 과몰입하는 것'이라는 주제로 청취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저는 조카 과몰입 중이다. 조카가 며칠 전에 태어났는데 꼬물거리는 게 너무 예뻐서 하루에 사진을 100번씩 본다. 고모 소리 할 날만 기다리고 있다"라는 한 청취자의 사연에 "얼마 전에 이석훈 씨의 아들이 왔다. 세상에 다섯살인데 말도 너무 잘하고 하트를 해주고 최고최고를 해주더라. 애기가 사랑을 듬뿍 받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김신영은 "MBC에 조카들이 많다. 많은 엄마 아빠들이 DJ로 활동 중이다. 보통은 제가 용돈으로 2만원을 주는데 이석훈 씨의 아들은 너무너무 예뻐서 5만원을 줬다. 그런데 더 깜짝 놀란 건 받자마자 엄마에게 주더라"라고 전하고 "엄마의 강한 리더십이 있다. 그래서 이석훈 씨가 끝나면 칼같이 들어가고. 조용하지만 강한 리더십이 있구나 하는 걸 느꼈다"라고 덧붙였다.


    "이석훈 씨가 장가를 잘 갔더라"라며 김신영은 "이석훈 씨가 장가간 후에 더 잘되고 있는데 그 이유를 알겠더라"라고 감탄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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