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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투 파라다이스' 줄리아 로버츠·조지 클루니, 앙숙 케미 공개

'티켓 투 파라다이스' 줄리아 로버츠·조지 클루니, 앙숙 케미 공개
입력 2022-09-22 13:42 | 수정 2022-09-22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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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맨틱 코미디 영화 '티켓 투 파라다이스'가 줄리아 로버츠, 조지 클루니의 티키타카가 돋보이는 '앙숙 케미 영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 │ 감독: 올 파커 │ 출연: 줄리아 로버츠, 조지 클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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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된 영상에는 줄리아 로버츠, 조지 클루니의 환상적인 티키타카가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행을 떠난 발리에서 갑작스럽게 결혼을 선언한 하나뿐인 딸 '릴리'를 만나기 위해 떠나는 비행기 안에서 '조지아'(줄리아 로버츠)와 '데이빗'(조지 클루니)은 우연히 마주하게 된다. 서로 옆자리인 것을 확인한 이들은 "세상에", "어이가 없네" 라는 반응을 보여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어 바다에서 돌고래에게 부상을 입은 '데이빗'의 상처 부위를 가차 없이 누르는 '조지아'의 모습과 '릴리'의 졸업식에서 펼치는 불꽃 튀는 입담 배틀은 코믹과 대립을 오가는 앙숙 티키타카를 전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이렇듯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 싸우는 이혼 부부 '조지아'와 '데이빗'이 딸의 결혼을 막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다시 함께 하게 되며 선보일 유쾌한 케미스트리는 올 가을 관객들에게 기분 좋은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 세계 19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며 또 하나의 레전드 로코 탄생을 알린 영화 '티켓 투 파라다이스'는 미치게 사랑했지만 지금은 인생 최대의 원수가 되어버린 이혼 부부 '조지아'(줄리아 로버츠)와 '데이빗'(조지 클루니)이 하나뿐인 딸의 결혼을 막기 위해 펼치는 달콤 살벌한 로맨틱 코미디이다. 전 세계를 매료시킨 로맨틱 코미디의 아이콘 줄리아 로버츠와 세계적인 배우 조지 클루니의 만남만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오션스 일레븐', '오션스 트웰브', '컨페션', '머니 몬스터' 에 이어 다섯 번째로 호흡을 맞추는 작품이자, 두 사람이 처음으로 만나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 스크린 속 완벽한 호흡과 케미를 선사할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높인다. 또한 3주 연속 외화 박스오피스 1위, 국내 229만 관객을 동원한 '맘마미아!2' 올 파커 감독과 '로맨틱 코미디의 명가'로 불리며 국내 독보적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워킹타이틀 제작으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과 로코 치트키 제작진의 완벽한 앙상블로 오는 가을 극장가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영화 '티켓 투 파라다이스'는 오는 10월 12일 개봉한다.

    유정민 / 사진제공 유니버설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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