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퀄 캠페인'은 평등한 음악 산업을 만들어가기 위한 스포티파이의 글로벌 캠페인으로, 음악 활동을 펼치는 전 세계 여성 아티스트와 창작자의 비율 및 활동이 남성에 비해 현저히 낮은 현실을 개선하고 이들의 목소리를 전 세계적으로 확대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퀄 캠페인'은 글로벌 음악씬을 개성으로 채워나가고 있는 실력파 여성 뮤지션들이 플레이리스트 커버를 장식해왔으며, 트라이비가 9월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발탁, 한 달간 스포티파이를 통해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펼칠 계획이다.
이에 트라이비는 소속사를 통해 “뜻깊은 캠페인에 9월 아티스트로 선정돼 정말 영광이고 기쁘다”라며 “저희 트라이비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전 세계 다양한 장르와 색깔을 지닌 아티스트들이 더욱 활발하게 음악을 선보이고 활동할 수 있도록 응원하며 힘을 보태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트라이비는 최근 세 번째 싱글 'LEVIOSA(레비오사)'를 발표했다. 발매 이후 초동 판매량 자체 신기록을 경신했으며 타이틀곡 'KISS(키스)'로 해외 음원 차트 1위를 차지, 케이팝 레이더(K-Pop Radar) 유튜브 조회 수 주간 차트 최정상에 이름을 올리는 등 무서운 상승세로 '글로벌 아이콘'의 저력을 당당히 입증했다.
또한 세계적인 음료 브랜드의 아시아 대표로 선정된 트라이비는 컬래버레이션 음원 'Memu Aagamu(우린 멈추지 않아)'를 전 세계 동시 공개, 거침없는 월드와이드 행보로 '4세대 대세 걸그룹'으로 발돋움했다.
한편 트라이비는 각종 방송과 무대를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유정민 / 사진제공 스포티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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