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랜드·다비 "'LGBTQ'·'가스펠' 아이콘 되고 싶어"

롤링스톤 코리아는 아티스트 홀랜드, 다비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홀랜드는 2018년 디지털 싱글 'NEVERLAND'를 발표한 이후 현재까지 활발하게 활동하는 아티스트로, 최근 런던의 MIK 페스티벌에서 공연한 바 있다. 그리고 다비는 재즈와 R&B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로 활동하는 다재다능한 퍼포머다.

평소 친분이 있었던 이들은 촬영날 끈끈한 케미를 자랑했으며, 롤링스톤 코리아와의 인터뷰를 통해 다비의 새 앨범 [제네시스3]의 'I' 트랙에서 협업한 소회를 밝혔다.

또한 이들은 평소 작사를 직접 한다는 공통점을 토대로, 작업의 영감은 어디에서 받는지, 진솔하게 이야기했다.

이에 더해 아티스트로서의 목표에 대해서도 말했는데, 다비는 '가스펠'의 아이콘, 홀랜드는 'LGBTQ'의 아이콘이 되고 싶다는 바람을 이야기 하기도 했다.

롤링스톤 코리아는 롤링스톤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홀랜드, 다비의 영상 인터뷰를 공개한 것 뿐만 아니라, 추후 발간될 지류 매거진에서 이들의 화보와 인터뷰 사진을 담을 예정이다.

한편, 롤링스톤 코리아는 론칭 이후 음악 잡지 분야 베스트셀러를 꾸준히 기록하고 있다. 지난 달 8일 지류 7호를 정식으로 발간, 블랙핑크와의 깊이 있는 인터뷰를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았으며 인순이, 수란, 보이그룹 원어스, 팝가수 도브 카메론 (Dove Cameron), 가토&릴체리&골드부다, 차엽&이현욱, 연극 여도 팀 주호&현준&동우&의진, 윤상현 의원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이야기를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색다른 시선으로 담아냈다.

롤링스톤 코리아 7호는 지난 달 8일 발간되었으며, 각종 온·오프라인 서점과 자사몰에서 만날 수 있다.



유정민 / 사진제공 JK어뮤즈먼트,롤링스톤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