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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지는 밤' 오늘 개봉…놓치면 안 되는 관람 포인트 셋

'달이 지는 밤' 오늘 개봉…놓치면 안 되는 관람 포인트 셋
입력 2022-09-22 16:51 | 수정 2022-09-2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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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객들을 위로할 '달이 지는 밤'이 오늘 개봉, 놓쳐서는 안 될 관람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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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 무주산골영화제 / 배급: (주)디오시네마 / 감독: 김종관, 장건재 / 출연: 김금순, 안소희, 강진아, 곽민규]

    무주를 떠난 사람들과 남은 사람들 그리고 다시 돌아온 사람들을 위로하는 이야기를 담은 '달이 지는 밤'이 많은 이의 관심을 받으며 9월 22일 오늘, 드디어 개봉했다. 올 가을을 아름답게 위로할 '달이 지는 밤'을 더욱 흥미롭게 관람할 수 있는 관람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본다.

    #1. 김종관X장건재 감독의 컬래버레이션, 지금껏 본 적 없는 특별한 만남!

    '달이 지는 밤'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그간 한국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김종관, 장건재 감독의 특별한 만남이다. 각자 개성 있는 연출 색을 뚜렷하게 가지고 있는 두 감독은 이번 '달이 지는 밤'을 함께 완성했다. 유일무이하고 특별한 아티스트 컬래버레이션으로 새로운 시너지가 기대되는 이 영화는, 올가을 관객들을 위한 가장 큰 선물이 될 것이다.

    #2. 같은 공간, 다른 계절 속에 담긴 두 가지 이야기 그리고 하나의 영화!

    '무주'라는 작은 시골 소도시를 배경으로 한 '달이 지는 밤'은 죽음과 삶을 통한 '위로'라는 공통 주제를 통해 '겨울'과 '여름' 두 계절 속에서 각각의 서로 다른 이야기를 그려냈다. 얼핏 보기엔 두 편의 단편영화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아주 긴밀하게 연결된 한 편의 아름다운 장편영화다. 같은 듯하면서도 다른 두 이야기가 이어지는 새로운 방식의 영화적 구조는 분명 '달이 지는 밤'의 가장 매력적인 관람 포인트라 할 수 있다.

    #3. 오직 '달이 지는 밤'에서만 볼 수 있는 네 배우의 조합!

    김금순, 안소희, 강진아, 곽민규! 자타공인 독립영화계 스타 배우부터 씬스틸러 베테랑 배우까지 '달이 지는 밤'을 통해 모두 뭉쳤다. 보기만 해도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캐스팅은 이미 많은 예비 관객을 설레게 했다. 각각 모녀와 연인 사이를 연기하는 네 배우는 서로 다른 사연으로 영화를 관람하는 관객들에게 따뜻하고 아름다운 위로를 전한다. 한 작품 속에서 보기 힘든 네 배우의 색다른 연기 조합은 오직 '달이 지는 밤'을 통해서만 만날 수 있다.

    알고 보면 더 재밌는 관람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하며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영화 '달이 지는 밤'은 오늘 9월 22일 개봉해 전국 주요 상영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유정민 / 사진제공 디오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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