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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뒤집혀 응급실行 양파 "천천히 회복 중"

차 뒤집혀 응급실行 양파 "천천히 회복 중"
입력 2022-09-22 16:54 | 수정 2022-09-2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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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양파가 교통사고를 당한 뒤 회복 중인 근황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2일 양파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천천히 회복 중이다. 비밀로 하려 했는데 괜한 걱정끼친 것 같아 속상"이라며 "마음 써준 팬들, 친구들 모두 고맙다. 더 염려되지 않게 종종 소식 전하겠다. 아직은 통증으로 SIRI가 효자니 기척이 늦어도 이해해달라. 모두 부디 건강"이라며 글을 남겼다.

    앞서 양파는 지난 8일 3중 추돌 사고 피해를 입어 순천향대학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차량이 전복될 정도로 큰 사고였다고. 사고 직후 양파는 뇌출혈을 우려해 CT, 골절 X-ray 등의 검사를 진행했으나 별다른 이상은 없었다고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빠른 쾌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양파는 1997년 '애송이의 사랑'으로 데뷔했다. 지난해에는 JTBC 드라마 '한 사람만' OST 'Happy End(해피 엔드)' 가창을 했다.

    백승훈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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