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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투 파라다이스' 예측 불가 로맨스 담긴 보도스틸 전격 공개

'티켓 투 파라다이스' 예측 불가 로맨스 담긴 보도스틸 전격 공개
입력 2022-09-23 09:41 | 수정 2022-09-2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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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가을 one & only 로맨틱 코미디 영화 '티켓 투 파라다이스'가 줄리아 로버츠, 조지 클루니의 로맨틱 케미스트리가 담긴 보도스틸을 공개한다.
    [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 │ 감독: 올 파커 │ 출연: 줄리아 로버츠, 조지 클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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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공개된 '티켓 투 파라다이스' 보도스틸은 발리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다양한 캐릭터들의 로맨틱 케미스트리가 환상적으로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꿈 같은 파라다이스, 발리에서 운명 같은 사랑에 빠진 금사빠 커플 '릴리'&'그데'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들은 여행지에서 우연히 만난 뒤 서로를 향한 강한 이끌림을 느끼는 캐릭터로 풋풋한 로맨틱 무드를 전하며 관객들을 설레게 만들 예정이다. 이어 갑작스레 결혼을 선언한 하나뿐인 딸 '릴리'의 결혼을 막기 위해 이혼 부부 '조지아'와 '데이빗'이 의기투합한 채 발리를 찾는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각 캐릭터를 연기한 줄리아 로버츠와 조지 클루니는 섬세한 열연으로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하는 앙숙 티키타카부터 그동안 몰랐던 서로의 모습을 깨닫는 등 다채로운 모습을 완벽하게 그려내며 작품의 몰입을 더한다. 끝으로 "우리가 딸의 행복에 대해 참견할 자격이 있을까?"라는 '조지아'의 대사처럼 두 사람이 딸 '릴리'의 진심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을 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전 세계 19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며 또 하나의 레전드 로코 탄생을 알린 영화 '티켓 투 파라다이스'는 미치게 사랑했지만 지금은 인생 최대의 원수가 되어버린 이혼 부부 '조지아'(줄리아 로버츠)와 '데이빗'(조지 클루니)이 하나뿐인 딸의 결혼을 막기 위해 펼치는 달콤 살벌한 로맨틱 코미디이다. 전 세계를 매료시킨 로맨틱 코미디의 아이콘 줄리아 로버츠와 세계적인 배우 조지 클루니의 만남만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오션스 일레븐', '오션스 트웰브', '컨페션', '머니 몬스터'에 이어 다섯 번째로 호흡을 맞추는 작품이자, 두 사람이 처음으로 만나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 스크린 속 완벽한 호흡과 케미를 선사할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높인다. 또한 3주 연속 외화 박스오피스 1위, 국내 229만 관객을 동원한 '맘마미아!2' 올 파커 감독과 ‘로맨틱 코미디의 명가’로 불리며 국내 독보적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워킹타이틀 제작으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과 로코 치트키 제작진의 완벽한 앙상블로 오는 가을 극장가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영화 '티켓 투 파라다이스'는 오는 10월 12일 개봉한다.

    유정민 / 사진제공 유니버설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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