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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 육성재 "비중 있는 주연 처음, MBC의 힘준 홍보에 더 부담되고 책임감 느껴" (정희)

'금수저' 육성재 "비중 있는 주연 처음, MBC의 힘준 홍보에 더 부담되고 책임감 느껴" (정희)
입력 2022-09-23 14:31 | 수정 2022-09-23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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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육성재, 이종원, 연우가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3일(금)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육성재, 이종원, 연우가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서 MBC 새 금토드라마 '금수저'를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김신영이 육성재, 이종원, 연우가 MBC의 '잠깐만' 캠페인에 참여했다는 소식을 언급하자 육성재가 "처음 해봤는데 굉장히 어렵더라. 또박또박 메시지를 전달해드려야 하니까 어려웠는데 색다른 경험이었던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신영이 "육성재 씨 하면 자타공인 MBC의 아들이다. '우결'로 신인상과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했다. 그때 조이 씨랑 '정오의 희망곡'에도 출연하셨다"라고 말하자 육성재는 "그때는 예능인으로 출연했다면 오늘은 배우 육성재로 출연하게 되어 영광스럽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가수 육성재, 비투비 육성재로도 한 번 출연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육성재는 "MBC 드라마는 처음이다. 비중 있는 주연을 맡은 것도 처음이다"라고 말하고 "그래서 부담감도 많고 책임감도 많았는데 MBC에서 더더욱 뭔가 힘과 무게감을 줘서 홍보도 해주시고 마케팅도 해주시니까 더 부담되고 더 책임감이 느껴진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신영이 "연우 씨도 MBC의 막내딸이다. MBC '위대한 유혹자'로 연기자 데뷔를 하셨고 MBC 스페셜 내레이션도 하셨다"라고 소개하자 연우가 "맞다. 내레이션을 했는데 그때 제가 한창 말이 느려서 빠르게 하는 연습을 하고 있었는데 내레이션은 느리게 해도 된다고 하시더라. 그래서 편하게 했다"라고 설명했다.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고 싶다는 이종원을 소개하며 김신영이 "MBC보다 아이유 씨가 먼저 알아본 배우로 유명한데 아이유의 '스트로베리 문' 뮤비의 남자 주인공이시다"라고 말하자 육성재가 "그렇냐? 몰랐다. 유명한 사람이었다"라며 깜짝 놀랐다.

    오늘 밤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금토드라마 '금수저'에 대해 육성재는 "금요일, 토요일 저녁 9시 45분에 방영된다. 큰 스토리는 '돈'이다. 돈을 가지려는 사람, 돈을 뺏긴 사람, 돈을 잃은 사람 등 돈에 대한 다양한 스토리가 진행되고 근데 마지막에 결국 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고 다들 돈보다 그 이상의 소중한 것이 있다 라는 메시지를 담은, 교훈이 있는 드라마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김신영은 "원작이 웹툰이니까 웹툰을 보시고 하이라이트를 보시고 첫 방송을 보시면 더 재밌지 않을까 싶다"라고 드라마 관전팁을 전하며 많은 관심과 시청을 당부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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