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464회에서는 천정명의 ‘무지개 라이브’, 샤이니 키의 ‘보도국 입성’ 편이 전파를 탔다.
앞서 전현무는 “지난주 예고 반응이 핫했다”라며 ‘무지개 라이브’ 주인공 천정명의 출연을 알렸다. 박나래는 “이분 때문에 심장이 시커메졌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기안84가 “네가 왜?”라며 발끈해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가 “원조 국민 연하남”이라며 소개하자, 천정명이 수줍게 문을 열고 들어왔다. 멤버들은 천정명의 동안 외모에 감탄했다. 전현무는 자신과 천정명의 투샷이 “약간 이정재&정우성 느낌인데?”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기안84가 나이를 궁금해하자, 천정명이 “80년생”이라며 43살이라고 밝혔다. 전현무는 “제가 3살 형”이라며 그의 동안 외모에 주눅 든 표정을 지었다. 코드 쿤스트는 “제가 여기 와서 본 모든 연예인 중 가장 연예인 같다”라며 천정명을 처음 본 소감에 대해 전했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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