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전현무는 “오랜만에 뵙는 것 같다”라며 ‘무지개 라이브’ 주인공 천정명에게 근황에 대해 물었다. 천정명은 “요새 나름대로 운동도 열심히 하고 배우고 싶은 것이 많아서”라며 차기작도 검토하며 지내는 중이라고 밝혔다. 박나래는 “정말 잘생기셨다”라며 팬심을 고백했다. 천정명이 출연한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에 푹 빠졌었다고.



천정명은 혼자 산 지 8년 차라고 하며 자연광 천창, 빈티지 인테리어, 완벽 정리정돈이 돋보이는 집에 대해 소개했다. 청소는 절대 미루지 않는다는 것. 키는 “지금까지 나온 회원님들 집 중에 제일 깔끔하다”라며 감탄했다.



천정명은 윌슨을 안고 남산, 한강뷰를 자랑하는 루프탑으로 향했다. 그는 “옥상 루프탑 때문에 이 집을 선택했다”라고 밝혔다. 코드 쿤스트는 “단독으로 쓰는 루프탑이 저렇게 넓은 거 처음 본다”라며 놀라워했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김혜영 / MBC 화면캡처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