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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허니제이, 태명+러브스토리 공개 “첫 만남 때부터 결혼 얘기” (나혼산)

‘임신’ 허니제이, 태명+러브스토리 공개 “첫 만남 때부터 결혼 얘기” (나혼산)
입력 2022-09-24 01:13 | 수정 2022-09-24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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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댄서 허니제이가 태명을 처음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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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464회에서는 천정명의 ‘무지개 라이브’, 샤이니 키의 ‘보도국 입성’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는 속보라며 허니제이의 임신 소식에 대해 전했다. 기안84는 꽃다발을 허니제이에게 건네며 축하했다. 박나래가 결혼 소감에 관해 묻자, 허니제이가 “이제 조금씩 실감이 난다”라고 답했다. 태명은 바로 ‘러브’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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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니제이는 “2세 이름을 미리 ‘러브’라고 지어놨었다. 아가 생긴 다음에 남편 되실 분이 바로 ‘러브’라고 하더라”라며 태명이 된 이유에 대해 밝혔다. 박나래는 “운명 같은 이야기 해달라”라며 러브 스토리를 궁금해했다. 허니제이는 “처음 만날 때부터 결혼 이야기를 자꾸 하더라”라며 신기해했다. 이에 박나래도 “결혼할 사람은 한 번에 알아본다더라”라며 공감했다.

    또한, 허니제이는 “밥을 먹는데 생선을 다 발라주더라”라며 예비 신랑의 다정한 모습에 대해 말했다. 이때 코드 쿤스트가 김광규도 자기 생선을 발라줬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가 “허니제이의 어떤 면에 반한 건가?”라고 하자, 허니제이가 “제가 되게 착해 보였다더라”라며 예비 신랑의 심쿵 포인트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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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나래는 또 다른 속보라며 키가 뉴스에 출연해 화제라고 밝혔다. 뉴스 자료화면 출연만 5번 했던 키가 직접 코너 진행까지 맡게 된 것. 전현무는 “뉴스가 사랑한 남자 키, 뉴사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다음 이야기로 전현무-박나래-이장우의 ‘위기의 팜유라인 회동’, 차서원의 ‘연화도 사진 전시회’ 편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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