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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즈’ 쏠 “대로변 통창 있는 집, 너무 덥고 시끄럽더라”

‘홈즈’ 쏠 “대로변 통창 있는 집, 너무 덥고 시끄럽더라”
입력 2022-09-24 09:11 | 수정 2022-09-2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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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5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이민희,전재욱 /이하 ‘홈즈’)에서는 가수 쏠(SOLE)이 송도국제도시 매매와 직주근접 경기남부 전세를 고민하는 의뢰인 부부의 매물 찾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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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방송에서는 송도국제도시 매매와 직주근접 경기남부 전세를 놓고 고민하는 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현재 이들은 인천 송도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남편 직장도 송도에 있었는데, 경기도 과천으로 이전하게 되면서 이사를 고민 중이라고 말한다. 지역은 현재 거주 중인 송도국제도시 또는 과천까지 대중교통 30~40분 이내의 경기 남부를 희망하며, 신축이나 리모델링이 된 곳을 바란다. 예산은 송도국제도시는 매매가 9억 원대, 경기 남부는 전세가 6억 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덕팀에서는 가수 쏠이 출격한다. 이 자리에서 쏠은 스물다섯 살 때 고향 부산에서 상경했다고 밝히며, 이후 지금까지 발품을 3번 팔았다고 말한다. 그는 편리함에 대로변 통창이 있는 집에 살았다가 너무 덥고, 너무 시끄러워서 후회했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쏠은 덕팀의 양세찬과 함께 군포시로 출격한다. 양세찬은 군포시 발품은 ‘홈즈’에서 처음이라고 밝혀 기대를 모은다. 두 사람이 소개한 매물은 2022년 준공한 주상복합 아파트로 남편 직장이 있는 정부과천청사역까지 대중교통으로 환승 없이 단 15분밖에 걸리지 않아 완벽한 직주근접을 자랑한다.

    지하철 1, 4호선 금정역이 단지와 연결되어 있는 것은 기본, 영화관과 대형 쇼핑몰까지 연결돼 다양한 인프라를 ‘슬세권’(슬리퍼+역세권)으로 즐길 수 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두 사람은 베이지톤 거실의 통창으로 보이는 안양천과 모락산 뷰에 눈을 떼지 못한다. 집 안을 둘러보던 쏠은 곳곳에 마련된 팬트리와 초대형 드레스룸을 발견하고 연신 “너무 부럽다~”를 외쳤다고 한다.

    그 다음, 의왕시로 출격한 두 사람은 프라이빗 야외 베란다에서 완벽 화음을 선보인다. 즉석에서 노래 부탁을 받은 쏠은 ‘보고 싶었어’를 감미로운 목소리로 부른다. 옆에서 듣고 있던 양세찬은 수준급의 실력으로 화음을 넣어, 노래를 완곡했다는 후문이다.

    결혼 4년 차 부부의 새로운 보금자리 찾기는 25일 밤 10시 45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김혜영 / 사진 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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