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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반영 못하는 개그맨 비난 "아이브 먹다 남은 물 팔아요" 멘트 [이슈iN]

시대 반영 못하는 개그맨 비난 "아이브 먹다 남은 물 팔아요" 멘트 [이슈iN]
입력 2022-09-30 11:28 | 수정 2022-09-30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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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방주호와 임성욱이 한 대학 축제에서 사회 분위기와 맞지 않는 말을 해 비난을 받고 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30일 커뮤니티에는 충북대 축제의 후기가 이슈가 되었다. 한 네티즌은 트위터에 "충북대 축제 아이브 마지막으로 다 보고 퇴장하는데 MC 2명이 아이브가 먹다 남은 물 팔아요 이러더라. 내가 더 기분나빴더. 여기에 더 나아가 장원영 물병 5만원 이럼. 지금이 무슨 90년대도 아니고 2022년인데 저런 말 아무렇지 않게 하냐?"라는 글을 올렸다.

    이 게시물은 삽시간에 공유가 되었고 네티즌들은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저런 말을 하냐" "학교 축제에서 저런 멘트는 개념없다" "개그프로 없어지는 이유 있네" "우리 학교도 MC들이 여학우 상대로 선 넘는 발언해서 난리나서 MC없이 축제한다는 말도 있었다" "아이브는 미성년자도 있는데 뭐하는거냐"라며 비난을 쏟아냈다.

    방주호는 현재 이런 논란에 대해 모르고 있는 눈치이며 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대학축제 MC를 보기 전의 장난스러운 모습이 올려져 있다.




    김경희 / 사진출처 방주호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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