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남녀노소 관객들의 입소문 열기에 힘입어 극장가를 짜릿하게 사로잡고 있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이 개봉 26일째인 10월 2일(일) 오후 12시 30분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범죄도시2', '한산: 용의 출현'에 이어 한국영화에서는 세 번째로 600만 관객을 달성하며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뛰어넘고 올해 개봉작 흥행 TOP 4에 등극한 것은 물론, 올여름 최고 흥행작 '탑건: 매버릭'의 개봉 30일째보다 빠른 속도로 '공조2: 인터내셔날'의 지칠 줄 모르는 흥행세를 실감케 한다.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캐릭터들이 빚어내는 공조 케미에 한층 강력한 웃음과 짜릿한 액션이 더해진 '공조2: 인터내셔날'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경희 / 사진제공 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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