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 Smile┃감독: 파커 핀┃출연: 소시 베이컨, 제시 어셔, 카일 갈너┃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개봉: 2022년 10월 6일]

자신의 눈 앞에서 기괴한 미소와 함께 끔찍한 죽음을 맞이하는 환자를 목격한 정신과 의사 ‘로즈’가 죽음의 실체를 추적해 나가는 미스터리 공포 '스마일'이 북미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차지했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북미에서 개봉한 '스마일'이 개봉 첫 주 북미 박스오피스 압도적 1위에 등극했다. 개봉 전부터 뜨거운 호평 속에 기대를 모았던 '스마일'은 전주까지 1위를 차지하던 플로렌스 퓨, 해리 스타일스 주연의 미스터리 스릴러 ‘돈 워리, 달링’(Don’t Worry Darling)을 제치고 정상에 등극, 본격적인 입소문 흥행을 시작했다.
'스마일'에 대한 관객과 평단의 반응도 뜨겁다. 현지 매체들은 "호러 팬들에게 오랫동안 잊히지 않을 끝내주는 데뷔작" (dailydead), "‘괴로울 땐 웃어라’의 위협적인 재해석" (IndieWire), "효과적이고 무시무시한 점프 스케어!" (AwardsWatch),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음악과 촬영기법" (AIPT), "넘쳐 흐르는 기괴함과 긴장감! 호러 팬들을 기겁하게 만들 창의적인 공포!" (Slashfilm) 등 신선한 소재와 소름 끼치는 미소, 사운드까지 갖춘 올해 가장 숨 막히는 호러의 등장에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관객들 역시 독특한 컨셉으로 시작부터 끝까지 관객들을 스크린에 몰입 시키는 영화에 대해서 "무시무시한 공포", "오랜만에 찾아온 진짜 무서운 영화", "태어나서 본 영화 중 가장 공포스러운 작품" 등 가시지 않는 공포의 여운과 높은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미스터리한 악몽의 롤러코스터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힌 천재 공포 감독 파커 핀의 장편 데뷔작 '스마일 '은 호러 장르의 대가 스티븐 킹도 "무서운 호러 영화. 가장 놀라운 건 소시 베이컨의 엄청난 연기"라고 극찬을 하며 연일 화제를 이어가며 북미 박스오피스 입소문 흥행에 나설 전망이다.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전 세계가 주목한 올해 최고의 공포영화 '스마일'은 10월 6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정민 / 사진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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