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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뮤 이찬혁 “하고 싶은 거 그만해? 2년 전부터 듣고 있어” (나 혼자 산다)

악뮤 이찬혁 “하고 싶은 거 그만해? 2년 전부터 듣고 있어” (나 혼자 산다)
입력 2022-10-15 00:31 | 수정 2022-10-15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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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뮤 이찬혁이 ‘무지개 라이브’에 출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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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467회에서는 악뮤 이찬혁의 ‘나 밖에 산다’, 이주승의 ‘폭풍의 가을 휴가’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찬혁이 스튜디오에 나타나자, 무지개 멤버들이 그의 탈색 머리를 보고 깜짝 놀랐다. 이찬혁은 “염색 방금 하고 왔다. 의미 있는 날이니까”라고 밝혔다. 전현무가 “우리를 위해서”라며 감동하자, 이찬혁이 “저를 위해서”라고 정정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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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이찬혁의 일상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전현무는 잠에서 깬 이찬혁 얼굴의 베개 자국을 보고 “저 나이 땐 금방 없어지지. 난 5시간이야. 그래서 우리 집 베개는 무늬가 없어”라고 말했다. 이찬혁은 단 몇 분 만에 탱탱해진 피부를 드러내 전현무의 부러움을 샀다.

    기안84는 이찬혁 집의 샹들리에를 보고 “예쁘다”라며 감탄했다. 이찬혁은 “이사 온 지 1년 반 정도 됐다. 싹 다 바꿨다”라며 바닥부터 천장까지 빈티지 감성으로 직접 꾸민 집을 소개했다.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다는 것. 박나래는 “카페 같다”라며 이찬혁의 감각에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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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박나래는 이찬혁이 길거리 퍼포먼스 등 남다른 기행으로 ‘하고 싶은 거 그만해’라는 SNS 댓글이 유명하다고 밝혔다. 이찬혁은 “2년 전부터 그 소리 듣고 있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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