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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전신문신 연일 화제…뱀+거미

나나, 전신문신 연일 화제…뱀+거미
입력 2022-10-25 08:46 | 수정 2022-10-25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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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의 타투(문신)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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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4일 나나는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자백’ VIP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그는 쇄골과 등이 훤하게 드러난 블랙 롱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최근 전신에 새긴 타투는 역시나 시선몰이를 했다. 양팔 전체와 등, 어깨부터 다리, 발등에까지 뱀, 거미, 거미줄, 행성, 문구 등으로 가득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그가 처음 문신을 드러냈을 당시에는 작품을 위해 분장을 한 것이라는 추측도 있었다. 하지만 이후 나나는 넷플릭스 시리즈 '글리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극중 내가 연기한 보라가 타투를 많이 새기고 있는데 그 타투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해주고 싶었다. 그래서 그런 타투의 문구와 의미를 고민하면서 골랐다"고 전했다.

    이어 "내가 하고 싶어서 개인적으로 한 타투다. 기회가 된다면 나중에 왜 타투를 했는지 말할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이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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