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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칭 복수' 이수민 "다 가진 엄친딸이지만 비밀있는 캐릭터"

'3인칭 복수' 이수민 "다 가진 엄친딸이지만 비밀있는 캐릭터"
입력 2022-11-08 11:37 | 수정 2022-11-0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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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오전 디즈니+의 새 시리즈 '3인칭 복수'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신예은, 로몬, 서지훈, 정수빈, 이수민, 김유진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대해 이야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겉으로는 새침하고 차가운 이미지를 지녔으나, 누구보다 친구들 사이의 소문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국지현'을 연기한 이수민은 "다 가진 엄친딸이다. 하지만 남들이 모르는 비밀을 가지고 있다.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궁금하면 디즈니에서 확인해 주시길"이라며 캐릭터를 설명했다.

    김유진 감독은 "이수민은 막내인데 그만큼 귀엽다. 귀여운 악당 느낌의 캐릭터인데 그걸 너무 잘 표현해줬다"라며 이수민을 칭찬했다.

    이수민은 "스피디한 전개로 쉽게 빠져들 수 있는 작품이다. 쉴새 없이 몰아치는 작품"이라며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쌍둥이 오빠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찾아 나선 ‘찬미’와 불공평한 세상에 맞서 복수 대행을 시작한 ‘수헌’이 인생을 뒤흔든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高자극 하이틴 복수 스릴러 '3인칭 복수'는 11월 9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김경희 / 사진제공 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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