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30일 여섯 번째 미니 앨범 'CHESHIRE'를 발매하고 컴백하는 ITZY는 11일과 1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예지, 리아의 개별 티저를 공개한 데 이어 오늘(13일) 0시, 류진의 개인 포토를 첫 선보였다.
티저 속 류진은 올블랙 스타일링, 스모키 메이크업, 턱을 괸 시크한 포즈로 세련된 콘셉트를 향한 주목도를 높이며 최강 콘셉트 소화력을 자랑했다. 특히 2020년 미니 2집 'IT'z ME'(있지 미) 타이틀곡 'WANNABE'(워너비) 활동 당시 칼단발 돌풍을 몰고 온 단발 헤어스타일을 다시 한번 색다르게 소화하며 역대급 비주얼을 예고해 컴백 기대감을 뜨겁게 달궜다.
ITZY는 올해 8월 서울에서 'ITZY THE 1ST WORLD TOUR
한편 ITZY의 신보 'CHESHIRE'는 11월 30일 오후 6시에 정식 발매되며 같은 날 오후 5시 카운트다운 토크를 열고 믿지(팬덤명: MIDZY)와 함께 컴백을 기념하고 이후 '2022 마마 어워즈'(2022 MAMA AWARDS)에 출격해 환상적 퍼포먼스로 전 세계 K팝 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백아영 / 사진제공 J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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