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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별 막내딸 송이, 희귀병 길랑바레 극복 “어려운 병 다 이겨낸 효녀”

하하♥별 막내딸 송이, 희귀병 길랑바레 극복 “어려운 병 다 이겨낸 효녀”
입력 2022-11-13 15:33 | 수정 2022-11-1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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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별이 희귀병 길랑바레 증후군을 이겨낸 딸 송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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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일 별은 유튜브 채널 ‘별이 빛나는 튜브’에 ‘"나한테도 와!" 고양이를 너무나 사랑하는 송이와 함께 데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약 3개월 만에 영상을 공개한 별은 “벌하! 오랜 시간 애태우며 기다리셨죠. 얘기하는 것도 눈물이 나려고 하네. 우리 막둥이가 아팠다. 송이가 아픈 시간 동안 많은 활동을 중단한 채 아이를 돌보는 시간을 갖고 있었다”고 고백하며 “우리 송이가 효녀는 효녀인 게 어려운 병을 다 이겨내고 돌아왔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별은 “송이가 아팠을 때는 스스로 앉아있고 서 있고 걷는 활동을 하는 것조차 힘들었다”고 하며 “별빛튜브에서 송이 건강하게 뛰고 놀고 했던 모습 좀 보여주면서 나아서 저렇게 하자고 동기부여를 해 주고 싶어 틀어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별은 “송이가 다시 보기를 스스로 하면서 연예인들이나 한다는 자기 성대모사를 하더라”고 하며 ‘반짝이 안녕~’을 외치는 송이의 모습과 새삥을 추는 송이의 개인기를 자랑하기도.

    이에 누리꾼들은 “송이 많이 컸네! 최고야 송이”, “송이야 보고 싶었어~~”, “송이 이제 아프지 말고 행복하자”, “돌아온 거 너무 축하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2012년 결혼한 하하와 별의 막내딸 송이는 길랑바레라는 희귀병을 앓은 바 있으며 최근 이를 이겨내며 건강해진 모습을 공개했다.

    백아영 / 화면캡처 별빛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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