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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 코로나19 확진…"모든 스케줄 중단" [전문]

소녀시대 태연, 코로나19 확진…"모든 스케줄 중단" [전문]
입력 2022-11-15 09:03 | 수정 2022-11-15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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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14일 태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 커뮤니티에 "태연이 오늘(1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태연은 현재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중"이라며 "앞으로도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하 SM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태연이 오늘(1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작일 컨디션 이상 증세를 느껴 실시한 자가진단키트에서 양성 결과가 나와 금일 오전에 곧바로 신속항원 검사를 진행,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태연은 현재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중입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백승훈 / 사진제공 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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