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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리안' 11월 23일 디즈니+ 공개 확정…강렬·참신한 공포

'바바리안' 11월 23일 디즈니+ 공개 확정…강렬·참신한 공포
입력 2022-11-16 10:29 | 수정 2022-11-1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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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즈니+가 북미 박스오피스 1위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영화 '바바리안'을 오는 11월 23일 공개한다.
    [원제: Barbarian / 연출: 잭 크레거 / 출연: 조지나 캠벨, 빌 스카스가드, 저스틴 롱, 매튜 패트릭 데이비스 외 / 제공: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iMBC 연예뉴스 사진

    개봉 첫 주말 천만 달러 수익을 돌파하며 북미 박스오피스 1위,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2% 기록하며 뜨거운 호평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영화 '바바리안'이 11월 23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영화 '바바리안'은 늦은 밤 면접을 위해 새로운 도시에 온 여자가 이중 예약으로 낯선 남자와 한 숙소에서 머물게 되며 무서움에 떨지만 곧 그 집에 더 두려운 존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공포 스릴러이다. 공포 영화 '올 마이 프렌즈 헤이트 미'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를 펼쳤던 조지나 캠벨과 '그것'에서 존재감만으로도 섬?함을 전하는 연기를 선보인 빌 스카스가드가 예상치 못하게 마주하게 된 미스터리한 존재 앞에서 느끼는 공포를 심장 쫄깃한 열연으로 선보인다.
    해외 유수 언론들은 '바바리안'에 대해 "올해 가장 훌륭하고 예리하며 엄청나게 무서운 공포영화 중 하나"(Tribune News Service), "현실적인 시나리오와 공포, 끝내주는 즐거움을 준다"(Indiewire), "거칠고 무시무시한 놀이기구 같은 영화"(Hollywood Reporter), "영리한 캐스팅, 능숙한 연출"(Seattle Times), "광기를 향해 끝없이 달리는 강렬함"(Bloody Disgusting)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아 기대를 더하고 있다.

    온몸을 소름 돋게 만드는 짜릿한 공포와 반전 스토리로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대중을 사로잡은 영화 '바바리안'은 오는 11월 23일,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정민 / 사진제공 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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