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20일) 밤 2022 카타르월드컵이 카타르 대 에콰도르의 경기로 약 한 달간의 뜨거운 열전이 시작된다. 조별리그 A조 1차전인 개최국 카타르와 ‘남미의 복병’ 에콰도르의 경기로 포문을 열게 된 2022 카타르 월드컵. MBC는 김성주 캐스터, 안정환 해설위원, 박문성 해설위원이 첫 출격, 전문성과 편안함이 겸비된 ‘믿고 보는’ 명품 중계를 현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밤 11시 30분부터는 카타르 알베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 카타르월드컵의 개회식 방송이 시작된다. 무엇보다 이번 개회식에는 방탄소년단(BTS)의 정국이 무대에 올라 공식 사운드트랙인 ‘드리머스’ 공연을 선보일 것을 예고,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전 세계인들의 축구 축제, 월드컵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전은 개회식 직후에 열린다. 이번 개막전 경기는 개최국의 자존심을 건 카타르와 화려한 남미 축구의 복병으로 꼽히는 에콰도르의 불꽃 튀는 치열한 한판 승부가 예상되는 상황.
이에 MBC 중계진 역시 2022 카타르월드컵의 첫 경기에 앞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다시 돌아온 김성주 캐스터와 3회 연속 월드컵 해설에 나서는 안정환 해설위원, 그리고 첫 호흡을 맞추는 박문성 해설위원까지, 세 사람이 선보일 중계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축구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전문성은 물론, 센스 넘치는 입담과 티키타카 케미까지... 완벽한 시너지를 발휘해 시청자들에게 축구의 묘미를 제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MBC는 오늘(20일) 밤 11시 30분부터 2022 카타르월드컵의 개회식에 이어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개막전 경기를 카타르 알베이트 스타디움 현장에서 생중계한다.
백아영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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