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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감탄…방탄소년단 정국, 카타르월드컵 개막식 빛냈다

전세계 감탄…방탄소년단 정국, 카타르월드컵 개막식 빛냈다
입력 2022-11-21 07:54 | 수정 2022-11-21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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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한국 가수 최초로 월드컵 개막식을 빛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1일(한국 시간) 카타르 알코르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2022 카타르월드컵 개막식이 열렸다.

    정국은 검은 의상을 입고 수십 명의 안무가와 함께 시상대 모양의 무대에서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인 'Dreamers'(드리머스)를 열창했다. 무대 중 카타르 가수 파하드 알쿠바이시도 등장해 정국과 함께 노래를 불렀다.

    월드컵 공식 주제가를 부르는 K팝 아티스트는 정국이 최초다. 개막식 공연 소식이 알려진 직후 전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방탄소년단 멤버들도 열띤 응원과 환호를 보냈다. RM, 제이홉, 뷔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실시간으로 정국의 무대를 관람하는 모습을 보이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슈가는 "스타디움 짬바"라며 감탄을 보내기도.

    한편 한국은 오는 24일 우루과이와 조별리그 H조 1차전을 치른다. 28일엔 가나, 12월 3일에는 포르투갈과 차례로 대진이 예정돼 있다.


    백승훈 / 사진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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