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iMBC 연예
기자이미지 iMBC 연예

로몬 '지우학' 이어 '3인칭 복수'까지 10대의 대표얼굴 연기

로몬 '지우학' 이어 '3인칭 복수'까지 10대의 대표얼굴 연기
입력 2022-11-21 09:24 | 수정 2022-11-21 09:25
재생목록

    '지금 우리 학교는'(이하 '지우학')의 흥행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으며, 최근 디즈니 플러스에 공개된 '3인칭 복수'의 주연을 맡은 배우 로몬이 스위스 시계 브랜드 론진과 함께 '에스콰이어'의 12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3인칭 복수'의 공개를 앞두고 진행한 인터뷰에서 로몬은 “등장인물이 많은데, 그 인물들이 전부 범인 후보가 되는 구조”라며 “그게 극을 마지막까지 긴장감 있게 끌고 가는 요소라 배우들도 촬영 마지막 날까지 누가 범인인 줄 몰랐다”라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이어 그는 “촬영을 하면서도 출연 배우들끼리 서로 ‘네가 범인 아니냐’라며 마피아 게임 하듯이 놀았을 정도”라며 “매회 추리하는 재미가 있는 드라마이고 마지막에는 반전까지 있다”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로몬의 앞선 작품 '지우학'은 현재 한국에서 가장 왕성하게 활동 중인 20대 주연급 연기자들을 대거 배출한 작품으로 유명하고, 그들 중 하나가 바로 로몬이다. 로몬은 “'지우학' 촬영 당시 오준영 역을 맡은 안승균 배우, 양대수 역을 맡은 임재혁 배우, 이나연 역의 이유미 배우 등의 형/누나들, 또래 친구들에게 정말 많은 걸 배웠다”라며 “실제로 가르쳐줘서 많이 배우기도 했지만,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자극이 됐다”고 밝혔다.


    로몬은 또한 최근 와인에 들인 취미에 대해 말하기도 했다. 그는 “우연한 기회에 엄청나게 비싼 콩스가르드 더 저지라는 와인을 맛봤는데, 그날 와인에 반해버렸다”라며 “두 시간을 그 와인만 음미하며 앉아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러나 내 나이대에 맞는 가격대를 정해두고, 시간을 들여 조금씩 와인의 레벨을 높여갈 생각”이라며 “너무 고급 와인부터 시작하면 그보다 저렴하지만 다양한 개성을 지닌 다른 와인들을 놓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김경희 / 사진제공 에스콰이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