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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휴가 떠난 김신영 대신 스페셜 DJ로 활약 "3주 동안 함께 스트레스 날리자" (정희)

나비, 휴가 떠난 김신영 대신 스페셜 DJ로 활약 "3주 동안 함께 스트레스 날리자" (정희)
입력 2022-11-21 12:37 | 수정 2022-11-21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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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월)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나비가 스페셜 DJ로 출연, 휴가 떠난 DJ 김신영의 자리를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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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스페셜 DJ 나비는 "사람이든 곤충이든 가만 있는다고 해서 아무것도 안 하는 게 아니다. 그 안에서 아무도 모르게 멋진 날개짓을 준비하고 있을지 누가 아냐? 저 좀 보시라. 요즘 아주 공격적으로 이리저리 날아다니느라 굉장히 바쁘다. 주말 내내 웅크려 계셨던 분들, 나비와 함께 훨훨 날아보자"라고 말했다.


    이어 나비는 "휴가를 떠난 신디, 김신영 씨를 대신해서 오늘부터 여러분들과 3주 동안 진하게 즐겨볼 나비다. 제가 생방송 들어가기 전에 제작진분들과 살짝 리허설을 했는데 기립 박수를 쳐주시더라. 이 귀한 자리에 무려 3주 동안이나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 신영 씨에게 누를 끼치지 않게 열심히 해보겠다"라고 설명하고 "스페셜 DJ가 자리할 경우에는 '신영나이트' 문을 연 적이 없다고 들었는데 저를 위해 열어주신다고 한다. 제가 그동안 육아 스트레스가 대단했는데 저를 배려해주신 것 같다. '나비나이트' 활짝 열어서 제 스트레스도 날리고 여러분들의 스트레스도 날려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DJ 김신영은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진행 10주년을 맞아 재충전의 의미로 4주 휴가를 떠났다. 김신영을 대신해 11월 14일, 15일은 악뮤의 이수현, 16일부터 20일까지 EXID의 솔지, 21일부터 12월 11일까지 가수 나비가 스페셜 DJ를 맡아 진행한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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