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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아이 낳은 후 발뒤꿈치 건조해져, 각질 관리하고 뽀얘진 발 보면 행복" (정희)

나비 "아이 낳은 후 발뒤꿈치 건조해져, 각질 관리하고 뽀얘진 발 보면 행복" (정희)
입력 2022-11-21 13:16 | 수정 2022-11-2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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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월)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나비가 스페셜 DJ로 출연, 휴가 떠난 DJ 김신영의 자리를 대신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이날 스페셜 DJ 나비는 '나를 흥나게 하는 것'이라는 주제로 "미용실에서 커트하고 염색하고 펌까지 하고 나오면 기분이 업 된다"라는 한 청취자의 소연을 소개하며 "저는 아이를 낳고 발뒤꿈치가 많이 건조해지더라. 요즘 발각질 관리해주는 숍들이 너무 잘되어 있다. 비용이 그렇게 저렴하지는 않아 1회 관리에 7~8만원 정도 하는데 1시간 반 정도 관리 받은 후 신생아 발처럼 뽀얘진 내 발을 보면 텐션이 좋아진다. 그대로 구두 신고 어디로 가고 싶어진다. 너무 행복하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수도권에 살다가 지방에 발령 받아서 땅끝에서 근무하는 회사원이다. 도시만 가면 흥이 나더라"라는 한 청취자의 사연에 나비도 공감하며 "저도 김포에 산 지 굉장히 오래되었다. 김포도 살기 너무 좋은데 가끔 강남, 강남역 가면 옛날 생각이 나면서 텐션이 올라가더라"라고 말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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