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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김성주, MBC 2022 카타르월드컵 잉글랜드VS이란 중계

안정환·김성주, MBC 2022 카타르월드컵 잉글랜드VS이란 중계
입력 2022-11-21 13:27 | 수정 2022-11-2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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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카타르월드컵의 조별 리그 예선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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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카타르월드컵이 개최국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개막전 경기를 시작으로 막이 오른 가운데 오늘(21일)은 잉글랜드와 이란, 세네갈과 네덜란드, 그리고 미국과 웨일스의 1차전 경기가 차례로 펼쳐진다.

    먼저 이번 2022 카타르월드컵의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하나로 꼽히는 잉글랜드는 아시아의 최강자 이란과 맞붙는다. FIFA랭킹 5위인 잉글랜드는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4강에 진출하며 축구 종주국의 진가를 입증했었다. 그와 맞붙는 이란은 FIFA 랭킹 20위로 3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것은 물론, 이번 대회에서 아시아 예선에서 대한민국을 누르고 A조 1위에 오른 막강한 팀. 과연 이란이 잉글랜드를 누르고 승점 3점을 얻는 또 한 번의 이변이 탄생할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MBC는 오늘(21일) 밤 9시부터 김성주 캐스터, 안정환 해설위원, 그리고 이번 월드컵 첫 경기에 나서는 서형욱 해설위원이 현장에서 생중계한다.

    B조의 잉글랜드와 이란의 경기가 끝난 후에는 A조 세네갈과 네덜란드의 경기가 이어서 시작된다. 앞서 A조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경기는 개최국인 카타르가 0:2로 패배하면서 월드컵 개최국 개막전의 무패 행진이 막이 내린 상황. 올해 네이션스컵에서 우승하며 아프리카 최강으로 주목받는 세네갈과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무려 3번이나 차지한 강팀 네덜란드의 경기에서 또 이변이 나올 것인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MBC는 밤 12시 5분부터 카타르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세네갈과 네덜란드의 경기를 김나진 캐스터와 박문성 해설위원의 중계로 생생하게 전달한다.

    대회 둘째 날의 마지막 경기는 미국과 웨일스가 치른다. 젊은 패기의 다크호스로 주목받는 미국은 8년 만에 월드컵 무대를 밟았지만, 북중미의 강호로 꼽힌다. 그런가 하면 웨일스는 무려 64년 만에 월드컵 귀환에 성공했지만, 기본적으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선수들로 구성해 결코 과소평가해서는 안 되는 팀이다. MBC는 우리나라 시간으로 22일(화) 새벽 3시 5분부터 미국과 웨일스의 경기를 정용검 캐스터와 박찬우 해설위원이 생중계한다.

    백승훈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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