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승아가 암 투병 중인 반려견 밤비와 항암치료 중인 근황을 전했다.
21일 배우 윤승아가 개인 채널 '승아로운'을 통해 '쉬는 날에는 뭘 할까?'란 제목으로 일상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윤승아는 암에 걸린 반려견 밤비의 건강을 점검하러 동물병원으로 향했다.
해당 영상에서 전문의는 윤승아 반려견의 수액 처치와 피 검사를 마친 뒤 "다행히 아직까지 (암이) 확 진행되지 않고 버텨주고 있다"며 아미노산 보충제를 처방받았다.
이후 반려견 두 마리와 포토 스튜디오에 도착한 윤승아는 반려견과 추억을 남기기 위해 사진을 촬영했다.
한편 윤승아는 지난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했다. 그는 현재 개인 유튜브를 비롯해 온라인 쇼핑몰 사업과 함께 강원도 양양에 4층짜리 건물을 짓고 숙박업 등을 하고 있다.
이소연 / 윤승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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