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iMBC 연예
기자이미지 iMBC 연예

'더 메뉴'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의 만남…환상적인 앙상블

'더 메뉴'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의 만남…환상적인 앙상블
입력 2022-11-22 10:12 | 수정 2022-11-22 10:13
재생목록
    영화 '더 메뉴가' 독보적인 캐릭터들의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감독: 마크 미로드ㅣ출연: 랄프 파인즈, 안야 테일러 조이, 니콜라스 홀트, 홍 차우, 자넷 맥티어, 주디스 라이트 그리고 존 레귀자모ㅣ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ㅣ개봉: 12월 7일]

    iMBC 연예뉴스 사진

    영화 '더 메뉴'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코스 요리를 즐기기 위해 외딴섬에 있는 고급 레스토랑을 방문한 커플이 최고의 셰프가 완벽하게 준비한 위험한 계획에 빠지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
    관록의 연기파 배우 랄프 파인즈, 독특한 개성을 지닌 할리우드 대세 배우 안야 테일러 조이와 니콜라스 홀트의 만남뿐만 아니라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더 메뉴'의 완성도 높은 각본은 탄탄한 연기로 캐릭터의 독보적인 매력을 끌어 올리는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들을 한 자리에 모았다. 먼저 호손 레스토랑의 캡틴 '엘사'는 '다운사이징'에서 사회 운동가 '녹란 트란' 역으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홍 차우가 맡았다. 그는 '슬로윅' 셰프의 오른팔이자, 무조건적으로 헌신하는 인물로 묵직한 존재감과 단호한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호손 레스토랑에 초대받은 손님인 유명 음식 평론가 '릴리안' 은 브로드웨이와 스크린, 드라마를 종횡 무진하며 농도 깊은 열연을 펼쳤고, '오자크'에서 무자비한 변호사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었던 자넷 맥티어가 맡았다. 자극적인 리뷰와 평가로 주목을 받으며 자만심으로 가득 찬 유명 음식 평론가 캐릭터로 강렬한 에너지를 발산한다. 또한, 레스토랑의 단골 손님인 중년 부부 '앤'과 '리처드' 역은 드라마와 스크린, 연극 무대를 오가며 신뢰감을 안겨주는 연기 내공을 보여준 주디스 라이트와 리드 버니가 열연한다. '틱, 틱… 붐!'에서 에이전시 매니저를 열연한 주디스 라이트는 관계가 소원해진 중년 부부의 모습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고, '매스'에서 다양한 감정 연기를 냉철하게 담아내 극찬을 받은 리드 버니가 중년 부부의 이중적인 모습을 오랜 연기 생활과 연륜에서 완성된 연기로 완성했다.

    레스토랑을 찾은 '영화배우'역은 스크린과 연극 무대, 드라마와 진행까지, 다방면에서 크리에이터로서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는 할리우드 대표 배우 존 레귀자모가 맡았다. 매 작품마다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는 그는 한 물 간 영화배우 역할로 또 다른 개성과 매력을 보여준다. 이 외에도 '브로드 시티'에서 '제이미' 역으로 인기를 끌었던 아르투로 카스트로, '하이스쿨 뮤지컬' 시리즈의 냉소적인 교사를 연기한 마크 세인트 시어, [석세션] 시리즈에서 볼터의 대표를 연기한 '롭 양', 작가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폴 아델스타인 등 개성 강한 배우들의 앙상블이 더해져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독특한 인간 군상들을 펼쳐 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가진 배우들의 만남, 독보적인 캐릭터들의 환상적인 앙상블로 영화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안겨주고 있는 '더 메뉴'는 코스 요리로 스토리를 이어가는 독특한 전개, 호기심을 자극하는 미스터리와 압도적인 서스펜스, 화려한 음식의 향연 등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작품으로 12월 7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유정민 / 사진제공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