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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국대 김민경 "눈물 꾹 참았다"…팬들 응원에 울컥

사격 국대 김민경 "눈물 꾹 참았다"…팬들 응원에 울컥
입력 2022-11-23 09:16 | 수정 2022-11-2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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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격 국가대표로 출전한 코미디언 김민경이 태국에서 만난 팬들의 응원에 감사를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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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1일 김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은 경기가 없어서 잠깐 촬영 나왔는데 한국인 커플을 만났다. 그 커플은 내 경기를 응원하러 필리핀에서 파타야로 왔다고 한다. 너무 감사하다. 울지 말라는 말에 눈물을 꾹 참았다. 감사하다. 잊지 않겠다"고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마이크를 찬 채 촬영을 대기 중인 김민경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김민경은 지난 19일부터 태국에서 열린 '2022 IPSC 핸드건 월드 슛(2022 IPSC)'에 국가대표 자격으로 출전했다. 그는 지난 6월 IHQ 웹예능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을 통해 IPSC(International Practical Shooting Confederation, 국제실용사격연맹) 국가대표 선발전을 치르는 모습을 공개했다.


    백승훈 / 사진출처 김민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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