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iMBC 연예
기자이미지 iMBC 연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 최수영·윤박, 카메라 밖 화기애애 분위기

'팬레터를 보내주세요' 최수영·윤박, 카메라 밖 화기애애 분위기
입력 2022-11-23 09:21 | 수정 2022-11-23 09:22
재생목록
    ‘팬레터를 보내주세요’가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은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MBC 4부작 금토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연출 정상희/극본 박태양/제작 아센디오)가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만드는 훈훈함과 최수영과 윤박의 설렘 자극하는 로맨스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촬영 현장에서도 남다른 호흡을 자랑하는 최수영과 윤박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되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팬레터를 보내주세요’는 연예계 인생 최대 위기를 맞이한 여배우와 가짜 팬레터 답장으로 딸의 팬심을 지켜야만 하는 남자의 탈덕 방지 로맨틱 코미디다. 첫 방송부터 핑크빛 설렘과 유쾌한 웃음, 그리고 마음의 온도를 높여주는 따스한 힐링까지 골고루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단숨에 매료시켰다. 그 중에서도 극 중 최수영과 윤박의 로맨틱한 케미를 향한 반응이 뜨겁다.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캐릭터 소화력은 물론이고,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설렘 뿐만 아니라 웃음도 함께 공존하는 두 사람의 케미가 시청 포인트로 꼽히고 있는 것.

    때문에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드라마를 통해 느낄 수 있었던 최수영과 윤박의 찰떡 호흡이 고스란히 느껴지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카메라를 향해 보이는 사랑스러운 미소부터 촬영 틈틈이 대본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 그리고 천진난만한 장난기와 아역 배우들을 향한 따스한 눈빛이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그 중에서도 극 중 한강희(최수영 분)의 열렬한 팬인 유나(신연우 분)를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는 최수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윤박 역시 극 중 부녀 호흡을 함께 맞추고 있는 신연우와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 보는 이들까지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이어 또 다른 스틸에는 촬영 중간 서로를 마주보고 활짝 웃고 있는 최수영과 윤박의 모습에서 두 사람의 케미가 빛을 발하고 있다. 극 중에서 뿐만 아니라 카메라 밖에서도 더할 나위 없는 호흡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 여기에 촬영 중간에도 대본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포착, 이번 작품에 임하는 최수영과 윤박의 넘치는 열정이 담겨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제작진은 “최수영과 윤박, 두 배우 모두 촬영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다. 항상 스태프들을 먼저 챙기고, 특히 아역 배우들과 함께 호흡하는 장면이 많았던 만큼 제일 먼저 배려하고 친해지기 위해 각별히 노력을 기울여줬다. 두 배우 덕분에 언제나 활기차고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이 될 수밖에 없었던 것 같다”라고 전하며 두 배우를 향한 애정과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MBC 4부작 금토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 3회는 오는 25일(금) 밤 9시 50분, 최종회 4회는 기존 시간에서 15분 빨라진 26일(토) 밤 9시 35분에 방송된다.

    백승훈 / 사진제공 MBC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