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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야수'·'라이온 킹' 감독의 새로운 판타지 '컴어웨이' 오늘(23일) 개봉

'미녀와 야수'·'라이온 킹' 감독의 새로운 판타지 '컴어웨이' 오늘(23일) 개봉
입력 2022-11-23 10:36 | 수정 2022-11-2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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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컴어웨이'가 오늘(23일) 개봉된다.
    [수입/배급:㈜누리픽쳐스ㅣ감독: 브렌다 채프먼ㅣ출연: 안젤리나 졸리, 데이빗 오예로워ㅣ개봉: 2022년 11월 23일]

    iMBC 연예뉴스 사진

    현실적인 삶 속, 꿈과 동심을 잃지 않기 위한 피터팬과 앨리스의 몽환적인 모험이 펼쳐지는 '컴어웨이'. 영국의 한 시골 마을, 칼 싸움을 하고 해적선 모험 놀이를 하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삼남매는 어느 날, 첫째인 형(오빠)을 잃는 불의의 사고를 겪게 된다. 삼남매 중 첫째를 잃고 점점 무너져 가는 부모님을 보며 둘째 '피터'와 막내 '앨리스'는 모든 환상을 깨고 현실적인 삶을 살려고 한다. 하지만 그들의 눈 앞에 흥미롭고 환상적인 모험이 아른거리고, 결국 피터와 앨리스는 어른이 되기 전, 꿈과 동심을 잃지 않기 위한 모험을 향해 떠난다.

    순수한 동화 같은 감독 브렌다 채프먼이 꿈 속에서만 보던 네버랜드, 추억 속에 갇혀 있던 원더랜드를 향해 떠나는 모험을 담은 영화 '컴어웨이'와 함께 돌아온다.

    애니메이션 영화 '미녀와 야수', '라이온 킹'의 각본, '이집트의 왕자'와 '메리다와 마법의 숲'의 감독과 각본을 맡았던 '브렌다 채프먼'이 '컴어웨이'로 돌아와 모든 이들의 동심을 자극하려 한다. '애니 어워드(Annie Awards)', '영국 아카데미 어워드(BAFTA Awards)', '아카데미 어워드(Academy Awards)' 등에서 수상한 이력이 있는 브렌다 채프먼은 '컴어웨이'에서도 동화를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장면을 연출함으로써 관객에게 아름답고 풍부한 볼거리와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꿈과 동심을 소중히 간직하기 위해 환상적인 모험을 떠나는 피터와 앨리스의 판타지 '컴어웨이'는 11월 23일, 오늘 개봉한다.

    유정민 / 사진제공 (주)누리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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