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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구하라, 오늘(24일) 3주기…더 애틋한 카라 재결합

故구하라, 오늘(24일) 3주기…더 애틋한 카라 재결합
입력 2022-11-24 09:42 | 수정 2022-11-2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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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카라 출신 가수 고(故) 구하라가 눈을 감은 지 3년이 지났다.

    iMBC 연예뉴스 사진

    구하라는 지난 2019년 11월 24일 서울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경찰에 의해 신변을 비관하는 내용의 손글씨 메모가 발견됐고, 타살 혐의점이 드러나지 않아 단순 변사로 사건이 종결됐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카라 멤버들을 비롯해 연예계 동료들의 추모가 이어졌다. 특히 절친했던 설리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지 두 달도 지나지 않은 시기였기에, 슬픔은 더 컸다.

    구하라는 2008년 카라 멤버로 데뷔했다. '프리티 걸', '허니', '미스터', '맘마미아', '루팡'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2016년 카라 해체 이후 구하라는 국내와 일본을 오가며 솔로로 활동했다. 일본에서 솔로 데뷔 음반 '미드나잇 퀸'을 발매하기도 했다.

    3주기를 맞은 현재, 카라는 재결합을 앞두고 있다. 오는 29일 15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MOVE AGAIN'(무브 어게인)을 발매한다. 팀을 탈퇴했던 니콜, 강지영도 컴백 활동에 합류했다.

    백승훈 / 사진제공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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