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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서 "'보고싶었어' 너무 좋아, WSG워너비 사파이어에 들어가고 싶어" (정희)

경서 "'보고싶었어' 너무 좋아, WSG워너비 사파이어에 들어가고 싶어" (정희)
입력 2022-11-24 14:16 | 수정 2022-11-2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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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경서가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4일(목)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경서가 'Live On Air' 코너에서 새 앨범을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스페셜 DJ 나비가 "먼저 축하할 일이 있다. 딱 열흘 전인 11월 14일이 경서 씨의 데뷔 2주년이었다. 어떻게 보냈냐?"라고 묻자 경서가 "팬분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방송도 하고 지인들과 시간을 보냈다.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라고 답했다.

    이어 나비가 "요즘 부모님이 굉장히 행복해하실 것 같다"라고 말하자 경서가 "굉장히 행복해하신다. 지금도 아마 보고 계실 거다"라고 말했고, "데뷔 초와 비교해 달라진 점은 뭐냐?"라는 나비의 질문에 경서는 "몸으로 다가오는 건 팬분들의 관심도와 애정이 굉장히 달라지고 많아진 것 같아서 기쁘다"라고 밝혔다.

    나비가 "솔직히 초록창에 경서 이름 검색해보시냐?"라고 묻자 경서가 "초록창에서 검색 안 하고 빨간창에서 검색한다. 영상이 많이 뜨기 때문에"라고 답했고, 나비가 "역시 MZ세대는 다르다. 우리는 항상 초록창을 먼저 여는데. 그러면 O튜브에서 하루에 몇 번 검색해보냐?"라고 묻자 경서는 "최소 2~3번 검색해서 영상을 다 본다. 댓글은 안 단다"라고 설명했다.

    '골 때리는 그녀들'을 언급하며 나비가 "경서 하면 축구를 빼놓을 수 없다. 오늘밤 10시 한국-우루과이전을 앞두고 있는데 어떻게 예상하시냐?"라고 묻자 경서는 "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무조건 이겼으면 좋겠다. 이왕이면 2:0이나 3:1, 2점차로 이겼으면 좋겠다"라고 응수했다.

    이후 나비가 "최근 인터뷰에서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에 출연하고 싶었다 라고 하셨더라. 오디션을 보셨냐?"라고 묻자 경서는 "오디션은 못 봤다. 아쉽게도 기회가 오지 않았다"라며 아쉬움을 표했고, "WSG워너비에 가야G, 사파이어, 오아시소 이렇게 세 팀이 있었는데 그 중 들어가고 싶은 팀 있냐?"라는 나비의 질문에 경서는 "저는 진짜 '보고싶었어' 노래가 너무 좋았다. 그래서 사파이어에 들어가 선배님과 함께 그 노래를 불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이에 나비가 "감사하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며 경서와 한 번 입을 맞춰보고 싶다. 그리고 최근 제 신곡 '봄별꽃' 챌린지 영상을 제일 먼저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경서의 목소리로 들으니 너무 매력 있고 좋더라"라고 말하고 "그래서 저도 경서 씨의 신곡 챌린지 품앗이를 했다. 제 춤 마음에 드셨냐?"라고 묻자 경서가 "너무 좋았다. 완벽하게 해주셨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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